캐빈닷넷과의 기획기사에서 느린걸음 보호자 교육[느린 아이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진행 스케치를 담아주셨습니다.


가치소비 참여형 마케팅 사업프로그램으로,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계속 알리고 더 큰 가치를 연결해 나가겠습니다.

👉 출처는 https://cabinnet.kr/node/1664 확인해주세요!

어려워도 포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일도 그 중 하나지. 처음이라 어렵지만, 애정과 책임감💖으로 하나씩 배워나가야 해.


아이의 발달이 느리다면, 그 과정이 조금 더 어려울 수 있어.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를 이해하고 함께 나아갈 방법을 찾아야 해. 


그렇다면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막막한 양육자를 위해, 더느린걸음에서 수업을 열었어. 

강의 표지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장애 보호자 당사자, 그리고 장애 재활치료 기업 더느린걸음 대표님이 말해주는 <느린 아이와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함께 들어볼래?

수용하기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1️⃣ 장애 수용하기

가장 중요한 건 받아들이는 거야. 그래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잖아?


하지만 처음에는 아이의 장애를 부정하는 보호자도 있어😯 우리 가족 중에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다 하면서 말야.

하지만 부정은 보호자와 아이 모두에게 도움이 안 돼. 빠르게 수용하고 나와 아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지. 그렇게 해야 우리가 겨우 아이와 함께 나아가는 출발선🏃에 설 수 있어.

목표 정하기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2️⃣ 목표 정하기
상황을 받아들였으면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겠지? 포인트는 작은 목표부터 하나하나! 물론 불안하고 두렵고,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어.

하지만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다 보면 아이와 보호자 사이에 신뢰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힘💪이 생긴다고 해. 

돌봄의 1순위 보호자 자신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3️⃣ 돌봄의 1순위, 보호자 자신
수업 중 가장 신선한 내용이었어. 


아이만을 생각하다 보면 보호자 자신의 몸이 망가지는 걸 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 하지만 피해야할 일이야. 아이가 스스로 사회에 나갈 수 있을 때까지의 안전망은 보호자이니까. 


보호자가 건강해야 아이와의 소통도 건강할 수 있고 주변과의 교류🔗도 잘 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나아가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

우울감 검사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4️⃣ 심리 검사
보호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 우울감 검사🙁를 실시했어. 살면서 가끔씩 이렇게 스스로의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동물가족화 PPT 화면과 장진수 대표 사진


이어서 동물 가족화🦊 활동을 진행했어. 동물 가족화란 가족들을 동물로 표현하는 심리 검사의 일종이야. 

동물 그림을 색칠한 종이와 색연필 사진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이미지, 나에게 가족이 어떤 의미인지, 가족에서 나의 존재는 어떠한지에 대해 알 수 있지. 색칠하고 그림을 오려 붙이는 활동이라 재미있었고, 내용이 무겁지 않아 좋았어😄

오늘 강의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장애 보호자로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 무엇보다 대표님 자신도 장애 아동 보호자인 만큼 참여자 분들의 이야기에 많은 부분 공감해 주시고 경험담도 공유해 주셔서 모두 많은 위로를 받았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 장애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세상을 고민하고 있다면, 받아들이는 것부터 하나하나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으니까. 


아이와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떼 보자. 어렵지만 할 수 있을 거야. 말했잖아, 나와 내 아이를 위해서니까💞